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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코로나]코로나19로 인한 환경문제코로나19로 인한 환경문제
2019년 12월 중순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 3단계 격상 등으로 인하여 외부 활동을 많이 자제 받고 있다. 코로나 19의 여파는 이뿐만이 아니라 각 나라의 공장들이 폐쇄되었고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이동 및 생산 중단으로 공장 가동이 줄어들면서 이산화질소까지 대폭 감소하였다. 잘 보이지 않던 파리의 에펠탑이 꼭대기부터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들은 일시적일 뿐 근본적인 변화가 없으면 사람들의 대다수가 지구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것이라 말하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이산화질소는 줄어들었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일회용품 사용은 증가하였다. 사례를 들자면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택배를 많이 이용하여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 하였고 국회의원 선거 때 유권자의 안전을 위해 나누어준 비닐장갑의 양 때문에 증가한 사례 등이 있다.우리는 이러한 환경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위의 문제가 계속해서 지속한다면 지구 온난화는 심각해지고 현재 북국과 남극은 고온 현상을 가져 눈과 얼음들이 녹아 바다로 침수하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는데 더욱 심각해지면 세계 인구의 약 30%로가 살고있는 해안 지대부터 침수가 시작되어 물에 잠겨 사라지는 섬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고 수억 명의 난민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공장 근처의 인부들은 피부병과 갖가지 다른 병들을 앓고 살 것이며, 수질 오염으로 인해 물 부족 국가가 늘어날 것이다. 물 부족 국가는 재생 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1,000세제곱미터 이상에서 1,700세제곱미터 이하인 국가를 물 부족 국가로 정의하는데 여기에 한국도 물 부족 국가로 기록되어있고 9개 국가 중 대표하는 국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있다. 또한, 산업을 이유로 배출되는 쓰레기가 증가하거나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증가한다면 처치 방법이 마땅치 않아 불로 태워 연소시키고 땅속에 묻는 상황이 다소 발생할 것이고 불로 태워 연소시킬 때에는 스티로폼에서 다이옥신이라는 물질이 대기에 섞여 사람 몸에 들어가, 사람들의 목숨이 위험해진다. 우리는 이 상황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 생활 속 대기 개선 실천 습관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들을 더욱 만들어야 하고 우리 교내 학생들도 일상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중 교통 이용을 줄이고 재활용을 하며 절약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하여 현재의 환경 오염으로 얼룩진 지구의 모습에서 예전의 건강한 지구의 모습으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동아매거진 "DDAM" 박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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